50여개국, 유엔 평화유지군 4만명 신규 파견

입력 2015.09.29 (1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50여 개국이 군인·경찰 병력 4만여 명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새로 파견합니다.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은 어제(28일, 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평화유지군은 전쟁을 해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방글라데시와 중국, 콜롬비아 등 50여 개국이 평화유지군 4만 명을 파견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엔 평화유지활동에는 12만 5천 여 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새로 파견되는 평화유지군은 헬기와 공병대, 야전병원부대, 폭탄제거부대 등으로 구성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0여개국, 유엔 평화유지군 4만명 신규 파견
    • 입력 2015-09-29 19:37:16
    국제
세계 50여 개국이 군인·경찰 병력 4만여 명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새로 파견합니다.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은 어제(28일, 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평화유지군은 전쟁을 해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방글라데시와 중국, 콜롬비아 등 50여 개국이 평화유지군 4만 명을 파견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엔 평화유지활동에는 12만 5천 여 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새로 파견되는 평화유지군은 헬기와 공병대, 야전병원부대, 폭탄제거부대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