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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파라오 투탕카멘 무덤에 ‘비밀의 방’ 가능성
입력 2015.09.29 (19:37) 수정 2015.09.29 (19:38) 국제
고대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에 '비밀의 방'이 존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이집트 현지 언론과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이집트 유물부와 美 고고학 연구팀이 투탕카멘 묘실을 조사한 결과, 2개의 벽면에 투탕카멘 묘의 정문에 새겨진 것과 같은 형태의 긁힘과 표식이 있었다며, 이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2개의 묘실이 숨겨져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발굴팀은 이 공간이 고대 이집트 때 권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미녀 왕비 네페르티티 등 권력자의 무덤이나 미라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발굴팀은 오는 11월 말쯤 특수 레이더를 이용해 투탕카멘의 묘의 벽 뒤에 별도의 공간이 있는지 검사할 계획입니다.
최근 이집트 유물부와 美 고고학 연구팀이 투탕카멘 묘실을 조사한 결과, 2개의 벽면에 투탕카멘 묘의 정문에 새겨진 것과 같은 형태의 긁힘과 표식이 있었다며, 이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2개의 묘실이 숨겨져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발굴팀은 이 공간이 고대 이집트 때 권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미녀 왕비 네페르티티 등 권력자의 무덤이나 미라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발굴팀은 오는 11월 말쯤 특수 레이더를 이용해 투탕카멘의 묘의 벽 뒤에 별도의 공간이 있는지 검사할 계획입니다.
- 고대 파라오 투탕카멘 무덤에 ‘비밀의 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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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19:37:16
- 수정2015-09-29 19:38:54

고대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에 '비밀의 방'이 존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이집트 현지 언론과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이집트 유물부와 美 고고학 연구팀이 투탕카멘 묘실을 조사한 결과, 2개의 벽면에 투탕카멘 묘의 정문에 새겨진 것과 같은 형태의 긁힘과 표식이 있었다며, 이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2개의 묘실이 숨겨져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발굴팀은 이 공간이 고대 이집트 때 권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미녀 왕비 네페르티티 등 권력자의 무덤이나 미라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발굴팀은 오는 11월 말쯤 특수 레이더를 이용해 투탕카멘의 묘의 벽 뒤에 별도의 공간이 있는지 검사할 계획입니다.
최근 이집트 유물부와 美 고고학 연구팀이 투탕카멘 묘실을 조사한 결과, 2개의 벽면에 투탕카멘 묘의 정문에 새겨진 것과 같은 형태의 긁힘과 표식이 있었다며, 이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2개의 묘실이 숨겨져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발굴팀은 이 공간이 고대 이집트 때 권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미녀 왕비 네페르티티 등 권력자의 무덤이나 미라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발굴팀은 오는 11월 말쯤 특수 레이더를 이용해 투탕카멘의 묘의 벽 뒤에 별도의 공간이 있는지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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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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