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길 걷다 ‘날벼락’…깊이 2m 싱크홀 빠져

입력 2015.09.29 (19:37) 수정 2015.09.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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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인도에서 지름 1m, 깊이 2m의 싱크홀이 생겨 길가던 17살 여고생이 싱크홀에 빠지면서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청주시는 하수관 누수로 보도블록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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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길 걷다 ‘날벼락’…깊이 2m 싱크홀 빠져
    • 입력 2015-09-29 19:37:16
    • 수정2015-09-30 09:15:0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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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인도에서 지름 1m, 깊이 2m의 싱크홀이 생겨 길가던 17살 여고생이 싱크홀에 빠지면서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청주시는 하수관 누수로 보도블록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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