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위해 출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처음으로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와 중국 여행 기구 금종려의 조사 결과 다음달 1일에서 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 가량 늘어나 4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순이었습니다.
특히 일본은 엔저현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관광객이 40% 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홍콩은 현지 반중국 정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관광객이 40% 넘게 줄어 최근 일년 동안 중국인들이 가장 기피하는 관광지가 됐습니다.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와 중국 여행 기구 금종려의 조사 결과 다음달 1일에서 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 가량 늘어나 4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순이었습니다.
특히 일본은 엔저현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관광객이 40% 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홍콩은 현지 반중국 정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관광객이 40% 넘게 줄어 최근 일년 동안 중국인들이 가장 기피하는 관광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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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국경절 해외 유커 첫 400만명 돌파…선택은 한국·일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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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20:24:29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위해 출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처음으로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와 중국 여행 기구 금종려의 조사 결과 다음달 1일에서 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 가량 늘어나 4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순이었습니다.
특히 일본은 엔저현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관광객이 40% 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홍콩은 현지 반중국 정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관광객이 40% 넘게 줄어 최근 일년 동안 중국인들이 가장 기피하는 관광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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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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