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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종교단체, 금강산 종교인평화대회 개최 방안 논의
입력 2015.09.29 (20:42) 정치
남측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 북측 조선종교인협회와 실무접촉을 갖고 '남북종교인평화대회'의 개최 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했습니다.

양측은 금강산에서 남북 종교계 수장들이 모이는 '종교인평화대회'의 개최 방안을 논의했지만, 개최시기 등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측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다시 실무접촉을 갖고 장소와 시기 등을 확정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평화회의 관계자는 "남북 양측이 모두 협의체기 때문에 내부 논의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남북한 종교인의 공동모임을 하자는데는 의견이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올해 초 남북종교인평화대회 추진 계획을 발표한 뒤 올해 상반기 북측과 중국 선양에서 사전접촉을 갖고 실무협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남북종교인평화대회 개최가 확정될 경우, 남측 7대 종단 수장들은 지난 2011년 평양에서 '남북 종교인 공동모임과 공동기도회'에 참가한 이후 4년 만에 방북길에 오르게 됩니다.
  • 남북 종교단체, 금강산 종교인평화대회 개최 방안 논의
    • 입력 2015-09-29 20:42:50
    정치
남측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오늘 북측 조선종교인협회와 실무접촉을 갖고 '남북종교인평화대회'의 개최 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했습니다.

양측은 금강산에서 남북 종교계 수장들이 모이는 '종교인평화대회'의 개최 방안을 논의했지만, 개최시기 등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측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다시 실무접촉을 갖고 장소와 시기 등을 확정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평화회의 관계자는 "남북 양측이 모두 협의체기 때문에 내부 논의 절차가 필요하다"면서 "남북한 종교인의 공동모임을 하자는데는 의견이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종교인평화회의는 올해 초 남북종교인평화대회 추진 계획을 발표한 뒤 올해 상반기 북측과 중국 선양에서 사전접촉을 갖고 실무협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남북종교인평화대회 개최가 확정될 경우, 남측 7대 종단 수장들은 지난 2011년 평양에서 '남북 종교인 공동모임과 공동기도회'에 참가한 이후 4년 만에 방북길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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