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 30분쯤 대전시 서구 안골네거리 부근에서 62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 다시 인근 도로를 수십여 미터 가량 내달리다 차량 넉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31살 신 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31살 신 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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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신호등 충돌 뒤 차량 4대 들이받아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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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04:14:28
어제 오후 8시 30분쯤 대전시 서구 안골네거리 부근에서 62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은 뒤, 다시 인근 도로를 수십여 미터 가량 내달리다 차량 넉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31살 신 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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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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