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사이버안보 위협 ‘북한’ 거론

입력 2015.09.30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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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로 가장 먼저 북한을 거론했습니다.

로버트 워크 美 국방부 부장관은 어제 美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서한에서,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북한의 사이버공격을 '사이버위협'의 첫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제임스 클래퍼 美 국가정보국장도 주요 위협 행위자로 러시아와 중국, 이란 다음으로 북한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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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부 사이버안보 위협 ‘북한’ 거론
    • 입력 2015-09-30 04:24:49
    국제
미국 국방부가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로 가장 먼저 북한을 거론했습니다. 로버트 워크 美 국방부 부장관은 어제 美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서한에서,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북한의 사이버공격을 '사이버위협'의 첫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제임스 클래퍼 美 국가정보국장도 주요 위협 행위자로 러시아와 중국, 이란 다음으로 북한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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