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평택시 도락산 중턱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300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소나무와 백합나무 등 170여 그루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산객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300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소나무와 백합나무 등 170여 그루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산객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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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시 도락산에서 불…1300제곱미터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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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05:55:56
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평택시 도락산 중턱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300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소나무와 백합나무 등 170여 그루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산객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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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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