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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안보법 통과 계기로 자위대 역할 확대”
입력 2015.09.30 (07:03) 수정 2015.09.30 (08:2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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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유엔 기조연설에 나선 아베 일본총리는 새 안보법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역할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도쿄 윤석구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베 일본 총리가 지난 19일 강행통과된 안보법을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일본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새벽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최근 일본이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 등에 더욱 폭넓게 기여할 수 있는 법 제도를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정부는 안보법 통과를 계기로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 참가하는 자위대의 무기사용 범위를 대폭 늘리는 등 해외 군사활동의 확대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금 유엔을 위해 21세기에 어울리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하면서 일본은 새로운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총리는 핵확산 금지조약의 확대와 구체적 실천을 언급하고 핵무기 폐기를 위한 국제적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일본은 핵무기 폐기를 위해 전 세계의 단합된 행동을 촉구하는 새로운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아울러 시리아와 이라크 피난민들을 위한 일본정부의 지원금을 3배로 늘려 8억 천만달러를 지원하는 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평화를 위한 기반사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 아베 “안보법 통과 계기로 자위대 역할 확대”
    • 입력 2015-09-30 07:05:39
    • 수정2015-09-30 08: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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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유엔 기조연설에 나선 아베 일본총리는 새 안보법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역할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도쿄 윤석구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베 일본 총리가 지난 19일 강행통과된 안보법을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일본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새벽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최근 일본이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 등에 더욱 폭넓게 기여할 수 있는 법 제도를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정부는 안보법 통과를 계기로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 참가하는 자위대의 무기사용 범위를 대폭 늘리는 등 해외 군사활동의 확대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금 유엔을 위해 21세기에 어울리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하면서 일본은 새로운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총리는 핵확산 금지조약의 확대와 구체적 실천을 언급하고 핵무기 폐기를 위한 국제적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일본은 핵무기 폐기를 위해 전 세계의 단합된 행동을 촉구하는 새로운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아울러 시리아와 이라크 피난민들을 위한 일본정부의 지원금을 3배로 늘려 8억 천만달러를 지원하는 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평화를 위한 기반사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윤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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