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청소년 할인요금 대상 19~24살로 확대

입력 2015.09.30 (07:05) 수정 2015.09.30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내일(1일)부터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을 19살에서 24살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중,고등학교에 늦게 진학한 학생들을 위해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만 2천여 명이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소년 할인 요금을 적용하면 지하철과 버스가 각각 530원과 480원 깎여, 대중교통을 72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청소년 전용 교통카드를 만들거나 버스 운전사에게 학생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요금 대상 19~24살로 확대
    • 입력 2015-09-30 07:05:52
    • 수정2015-09-30 07:08:25
    사회
서울시가 내일(1일)부터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을 19살에서 24살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중,고등학교에 늦게 진학한 학생들을 위해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만 2천여 명이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소년 할인 요금을 적용하면 지하철과 버스가 각각 530원과 480원 깎여, 대중교통을 72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청소년 전용 교통카드를 만들거나 버스 운전사에게 학생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