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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 “북한 추가 도발 시 강력 대처”
입력 2015.09.30 (08:07) 수정 2015.09.30 (08:5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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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일 외교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북한이 로켓 발사 등 추가도발하면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거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여 만에 다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핵심의제는 최근 북한이 '공언'해 온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었습니다.

<녹취> 존 케리(미 국무장관) : "모두에게 중대안보 현안인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세 나라 외교장관은 장거리 로켓 발사 등 북한이 실제 도발하면 강력하게 대처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추가 도발 시 국제사회, 유엔 안보리 차원의 신속하고 단호한 제재가 뒤따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윤병세(외교장관) : "북한으로 하여금 더 아플 수 있는 그런 조치를 아마 검토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미 실무적으로는 그런 협의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재가 이뤄지면 북한은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도 더 고립될 거라고 했습니다.

회담에서 정부는 최근 개정된 일본의 안보법제가 우리 주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전달했습니다.

이에 일본은 북한 문제 등 지역 안보를 위해 안보법률의 의의가 크다고 주장했다고 외교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한편 윤병세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은 우리시각 오늘 밤 이곳 뉴욕에서 한일 외교 장관회담을 갖고 한일정상회담 개최와 일본군 위안부문제 등 두 나라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 한·미·일 외교 “북한 추가 도발 시 강력 대처”
    • 입력 2015-09-30 08:09:55
    • 수정2015-09-30 08:55:5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한미일 외교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북한이 로켓 발사 등 추가도발하면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거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여 만에 다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핵심의제는 최근 북한이 '공언'해 온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었습니다.

<녹취> 존 케리(미 국무장관) : "모두에게 중대안보 현안인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세 나라 외교장관은 장거리 로켓 발사 등 북한이 실제 도발하면 강력하게 대처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추가 도발 시 국제사회, 유엔 안보리 차원의 신속하고 단호한 제재가 뒤따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녹취> 윤병세(외교장관) : "북한으로 하여금 더 아플 수 있는 그런 조치를 아마 검토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미 실무적으로는 그런 협의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재가 이뤄지면 북한은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도 더 고립될 거라고 했습니다.

회담에서 정부는 최근 개정된 일본의 안보법제가 우리 주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전달했습니다.

이에 일본은 북한 문제 등 지역 안보를 위해 안보법률의 의의가 크다고 주장했다고 외교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한편 윤병세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은 우리시각 오늘 밤 이곳 뉴욕에서 한일 외교 장관회담을 갖고 한일정상회담 개최와 일본군 위안부문제 등 두 나라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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