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가 경쟁력 26위 유지…노동시장·금융 미흡
입력 2015.09.30 (09:36)
수정 2015.09.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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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44개 나라 가운데 지난해와 같은 26위를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거시경제와 인프라 등 7개 항목에서 순위가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기술 수용 적극성과 기업 혁신 등 4개 항목에선 하락했습니다.
또 제도 요인이 69위, 노동시장 효율성과 금융시장 성숙도가 각각 83위와 87위를 기록해 다른 항목보다 순위가 저조했습니다.
한편 스위스와 싱가포르, 미국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3위를 유지했고 일본이 6위, 중국은 28위를 기록해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습니다.
부문별로는 거시경제와 인프라 등 7개 항목에서 순위가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기술 수용 적극성과 기업 혁신 등 4개 항목에선 하락했습니다.
또 제도 요인이 69위, 노동시장 효율성과 금융시장 성숙도가 각각 83위와 87위를 기록해 다른 항목보다 순위가 저조했습니다.
한편 스위스와 싱가포르, 미국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3위를 유지했고 일본이 6위, 중국은 28위를 기록해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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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 26위 유지…노동시장·금융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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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09:38:00
- 수정2015-09-30 10:05:49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44개 나라 가운데 지난해와 같은 26위를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거시경제와 인프라 등 7개 항목에서 순위가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기술 수용 적극성과 기업 혁신 등 4개 항목에선 하락했습니다.
또 제도 요인이 69위, 노동시장 효율성과 금융시장 성숙도가 각각 83위와 87위를 기록해 다른 항목보다 순위가 저조했습니다.
한편 스위스와 싱가포르, 미국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3위를 유지했고 일본이 6위, 중국은 28위를 기록해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습니다.
부문별로는 거시경제와 인프라 등 7개 항목에서 순위가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기술 수용 적극성과 기업 혁신 등 4개 항목에선 하락했습니다.
또 제도 요인이 69위, 노동시장 효율성과 금융시장 성숙도가 각각 83위와 87위를 기록해 다른 항목보다 순위가 저조했습니다.
한편 스위스와 싱가포르, 미국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3위를 유지했고 일본이 6위, 중국은 28위를 기록해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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