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지난 5월 '이른바' 공갈 발언 이후 넉 달여 만에 최고위원회에 복귀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 회의에서 오랜만에 고향집에 온 기분이라며 앞으로는 더 지혜롭게 말하겠다면서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서 우리나라의 인권 문제와 노조에 대한 경찰의 과잉 대응 등을 비판하면서 공갈 발언 사태에 대한 추가 언급은 삼갔습니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에 앞서 문재인 당 대표는 지도부가 다시 모였다면서 통합과 단결을 강조했고, 당사자인 주승용 최고위원도 정 최고위원에게 반갑다면서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다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5월 주승용 최고위원에 대한 발언으로 당직 자격 정지를 받은 뒤 지난 23일 이에 대한 사면을 받고 오늘 최고위 회의에 출석하게 됐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 회의에서 오랜만에 고향집에 온 기분이라며 앞으로는 더 지혜롭게 말하겠다면서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서 우리나라의 인권 문제와 노조에 대한 경찰의 과잉 대응 등을 비판하면서 공갈 발언 사태에 대한 추가 언급은 삼갔습니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에 앞서 문재인 당 대표는 지도부가 다시 모였다면서 통합과 단결을 강조했고, 당사자인 주승용 최고위원도 정 최고위원에게 반갑다면서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다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5월 주승용 최고위원에 대한 발언으로 당직 자격 정지를 받은 뒤 지난 23일 이에 대한 사면을 받고 오늘 최고위 회의에 출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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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넉 달만에 최고위 복귀…“앞으로는 지혜롭게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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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10:12:08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지난 5월 '이른바' 공갈 발언 이후 넉 달여 만에 최고위원회에 복귀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 회의에서 오랜만에 고향집에 온 기분이라며 앞으로는 더 지혜롭게 말하겠다면서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서 우리나라의 인권 문제와 노조에 대한 경찰의 과잉 대응 등을 비판하면서 공갈 발언 사태에 대한 추가 언급은 삼갔습니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에 앞서 문재인 당 대표는 지도부가 다시 모였다면서 통합과 단결을 강조했고, 당사자인 주승용 최고위원도 정 최고위원에게 반갑다면서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다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5월 주승용 최고위원에 대한 발언으로 당직 자격 정지를 받은 뒤 지난 23일 이에 대한 사면을 받고 오늘 최고위 회의에 출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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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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