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9.30 (11:59) 수정 2015.09.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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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공천제’ 후폭풍…당 내부 갈등 증폭

김무성-문재인 두 여야 대표가 의견 접근을 이룬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오늘 의원 총회에서 찬반 격론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도 합의 내용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

“이산 상봉 위태”…“도발시 강력 제재”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비난하며, 다음 달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위태로운 상태에 놓이게 됐다고 협박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한 도발시 강력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폭스바겐 사상최대 리콜…국내서도 소송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이 며칠 안으로 최대 천 백만 대에 이르는 차량들에 대해 사상 최대 규모 리콜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첫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자치단체 회계 공무원 ‘현금 취급’ 금지

앞으로는 지자체 회계담당 공무원이 주차요금 징수 등 재정 관련 업무를 할 때 현금을 취급할 수 없고, 계좌 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만 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비위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정부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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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공천제’ 후폭풍…당 내부 갈등 증폭

김무성-문재인 두 여야 대표가 의견 접근을 이룬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오늘 의원 총회에서 찬반 격론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도 합의 내용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

“이산 상봉 위태”…“도발시 강력 제재”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비난하며, 다음 달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위태로운 상태에 놓이게 됐다고 협박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한 도발시 강력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폭스바겐 사상최대 리콜…국내서도 소송

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이 며칠 안으로 최대 천 백만 대에 이르는 차량들에 대해 사상 최대 규모 리콜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첫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자치단체 회계 공무원 ‘현금 취급’ 금지

앞으로는 지자체 회계담당 공무원이 주차요금 징수 등 재정 관련 업무를 할 때 현금을 취급할 수 없고, 계좌 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만 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비위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정부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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