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안심번호제 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안심번호는 안심을 하지 못하는 불안심 번호라고 주장하고, 국민공천제에는 찬성하지만 안심번호 제도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측 관계자는 안심번호처럼 복잡한 제도는 국민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킬 수 없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또,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비례대표를 줄여서라도 농어촌 선거구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비례대표 수를 줄일 수 없다는 당의 공식 입장과는 다른 것입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안심번호는 안심을 하지 못하는 불안심 번호라고 주장하고, 국민공천제에는 찬성하지만 안심번호 제도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측 관계자는 안심번호처럼 복잡한 제도는 국민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킬 수 없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또,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비례대표를 줄여서라도 농어촌 선거구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비례대표 수를 줄일 수 없다는 당의 공식 입장과는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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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박지원 “안심번호제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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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11:16:18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안심번호제 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안심번호는 안심을 하지 못하는 불안심 번호라고 주장하고, 국민공천제에는 찬성하지만 안심번호 제도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측 관계자는 안심번호처럼 복잡한 제도는 국민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킬 수 없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또,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비례대표를 줄여서라도 농어촌 선거구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비례대표 수를 줄일 수 없다는 당의 공식 입장과는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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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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