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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음주운전 국세청 공무원 40%, 신분 숨겨”
입력 2015.09.30 (11:18) 정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국세청 직원의 약 40%가 적발 당시, 공무원 신분을 숨겼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국세청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국세청 공무원은 244명으로, 이 중 107명, 43%는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가 나중에 감사원 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한국조폐공사 직원은 같은 기간 44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지만, 신분을 밝힌 직원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심 의원은 음주운전이 징계사유라는 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조폐공사는 1951년 창립 이래 한 번도 자발적인 내부 조치를 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심재철 “음주운전 국세청 공무원 40%, 신분 숨겨”
    • 입력 2015-09-30 11:18:16
    정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국세청 직원의 약 40%가 적발 당시, 공무원 신분을 숨겼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국세청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국세청 공무원은 244명으로, 이 중 107명, 43%는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가 나중에 감사원 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한국조폐공사 직원은 같은 기간 44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지만, 신분을 밝힌 직원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심 의원은 음주운전이 징계사유라는 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조폐공사는 1951년 창립 이래 한 번도 자발적인 내부 조치를 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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