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가던 중 택시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임산부가 택시 안에서 아기를 낳았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임산부가 택시 안에서 아기를 낳았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대 임신부, 병원 가던 중 택시에서 출산
-
- 입력 2015-09-30 11:49:43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가던 중 택시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임산부가 택시 안에서 아기를 낳았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김지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