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임신부, 병원 가던 중 택시에서 출산

입력 2015.09.30 (1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가던 중 택시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임산부가 택시 안에서 아기를 낳았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대 임신부, 병원 가던 중 택시에서 출산
    • 입력 2015-09-30 11:49:43
    사회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가던 중 택시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로에서 임산부가 택시 안에서 아기를 낳았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