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의 국내시장 규모가 1조 5천억원 대에 육박하며 4년새 50% 가까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5 식품의약품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국내 시장 규모는 1조 4천 9백억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1조원보다 49% 커진 규모입니다.
또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2013년을 정점으로 낮아지는 반면 수입액은 4년새 70% 가까이 늘어나는 등 계속해서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약품 시장규모는 4년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화장품은 수출액이 3배 가까이 늘어나는데 힘입어 30%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5 식품의약품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국내 시장 규모는 1조 4천 9백억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1조원보다 49% 커진 규모입니다.
또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2013년을 정점으로 낮아지는 반면 수입액은 4년새 70% 가까이 늘어나는 등 계속해서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약품 시장규모는 4년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화장품은 수출액이 3배 가까이 늘어나는데 힘입어 30%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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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기능식품 국내시장 1조 5천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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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14:38:51
건강기능식품의 국내시장 규모가 1조 5천억원 대에 육박하며 4년새 50% 가까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5 식품의약품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국내 시장 규모는 1조 4천 9백억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1조원보다 49% 커진 규모입니다.
또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2013년을 정점으로 낮아지는 반면 수입액은 4년새 70% 가까이 늘어나는 등 계속해서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의약품 시장규모는 4년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화장품은 수출액이 3배 가까이 늘어나는데 힘입어 30%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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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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