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진단 헤드라인]

“북핵 해결 집중해야”…“이산 상봉 위태”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이 위태롭다는 표현을 써가며 격렬한 반응을 내놨는데요, 이번 UN 다자외교의 성과 짚어봅니다.

‘안심번호 공천’ 합의…후폭풍

휴대전화 안심번호로 국민공천제를 실시하기로 한 여야 대표의 합의와 관련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내 계파갈등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우려의 뜻을 표했습니다. 파장 살펴봅니다.

‘폭스바겐 조작’ 국내 첫 소송

폭스바겐의 디젤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관련해 국내에서도 첫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계열사 아우디도 배출가스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디젤차 연비과장 의혹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