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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회장 후보 플라티니 “참고인과 피의자 사이” 입지 흔들
입력 2015.09.30 (15:19) 축구
차기 국제축구연맹 회장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스위스 연방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입지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피파의 비리를 수사 중인 스위스 연방검찰의 미카엘 라우버 검사는 오늘 "플라티니 회장을 완전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플라티니 회장의 신분은 참고인과 피의자 사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은 지난 2011년 피파 블라터 회장으로부터 고문료 대가로 200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약 24억 원을 받은 혐의로 스위스 연방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이 블라터 회장의 비리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럽 가맹국들의 표심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의 비리가 확인될 경우, 피파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사전 검증을 통과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플라티니 회장을 예상 당선자 1순위에서 내리고,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의 당선 확률을 25%에서 64%로 크게 올렸습니다.
  • FIFA 회장 후보 플라티니 “참고인과 피의자 사이” 입지 흔들
    • 입력 2015-09-30 15:19:21
    축구
차기 국제축구연맹 회장 선거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스위스 연방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입지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피파의 비리를 수사 중인 스위스 연방검찰의 미카엘 라우버 검사는 오늘 "플라티니 회장을 완전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플라티니 회장의 신분은 참고인과 피의자 사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은 지난 2011년 피파 블라터 회장으로부터 고문료 대가로 200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약 24억 원을 받은 혐의로 스위스 연방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이 블라터 회장의 비리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럽 가맹국들의 표심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의 비리가 확인될 경우, 피파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사전 검증을 통과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플라티니 회장을 예상 당선자 1순위에서 내리고,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의 당선 확률을 25%에서 64%로 크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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