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분당 올림픽스포츠센터의 민간 매각 방침을 철회하라고 정부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성남시는 성명을 통해 올림픽스포츠센터를 민간에 매각하면 체육 발전이 위축되고 시민 불편도 커져 공공체육시설의 기능을 상실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정부가 내일(10월 1일) 자산매각지원위원회를 개최해 매각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무리하게 민간에 매각되면 존치를 위해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남시는 성명을 통해 올림픽스포츠센터를 민간에 매각하면 체육 발전이 위축되고 시민 불편도 커져 공공체육시설의 기능을 상실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정부가 내일(10월 1일) 자산매각지원위원회를 개최해 매각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무리하게 민간에 매각되면 존치를 위해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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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분당 올림픽스포츠센터 매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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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15:47:22
성남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분당 올림픽스포츠센터의 민간 매각 방침을 철회하라고 정부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성남시는 성명을 통해 올림픽스포츠센터를 민간에 매각하면 체육 발전이 위축되고 시민 불편도 커져 공공체육시설의 기능을 상실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정부가 내일(10월 1일) 자산매각지원위원회를 개최해 매각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무리하게 민간에 매각되면 존치를 위해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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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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