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공예품” 사기 중국인 4명 구속
입력 2015.09.30 (17:08)
수정 2015.09.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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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값싼 공예품을 순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려 한 44살 사 모 씨 등 중국인 4명을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사 씨 등은 지난달 23일, 대전시 유성구에 사는 한 화교를 찾아가 공사장에서 유서와 함께 금괴와 금불상 등이 든 항아리를 발견했다며 시가로 8억 원 상당인 금을 2억 4천만 원에 넘기겠다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팔려던 금은 중국에서 들여온 3천 원 짜리 공예품이었으며, 유서도 꾸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 씨 등은 지난달 23일, 대전시 유성구에 사는 한 화교를 찾아가 공사장에서 유서와 함께 금괴와 금불상 등이 든 항아리를 발견했다며 시가로 8억 원 상당인 금을 2억 4천만 원에 넘기겠다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팔려던 금은 중국에서 들여온 3천 원 짜리 공예품이었으며, 유서도 꾸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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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금 공예품” 사기 중국인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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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17:09:14
- 수정2015-09-30 17:23:34
대전지방경찰청은 값싼 공예품을 순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려 한 44살 사 모 씨 등 중국인 4명을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사 씨 등은 지난달 23일, 대전시 유성구에 사는 한 화교를 찾아가 공사장에서 유서와 함께 금괴와 금불상 등이 든 항아리를 발견했다며 시가로 8억 원 상당인 금을 2억 4천만 원에 넘기겠다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팔려던 금은 중국에서 들여온 3천 원 짜리 공예품이었으며, 유서도 꾸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 씨 등은 지난달 23일, 대전시 유성구에 사는 한 화교를 찾아가 공사장에서 유서와 함께 금괴와 금불상 등이 든 항아리를 발견했다며 시가로 8억 원 상당인 금을 2억 4천만 원에 넘기겠다고 속여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팔려던 금은 중국에서 들여온 3천 원 짜리 공예품이었으며, 유서도 꾸며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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