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에 5만명 참여…19억 2천만 원 모금

입력 2015.09.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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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제안한 청년희망펀드에 지난 25일까지 5만여 명이 참여해 19억 2천여만 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오늘 '10월 경제정책 브리핑'에서 지난 21일부터 기부가 시작된 청년희망펀드에 각계 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수석은 또 경제 상황과 관련해 메르스 사태 이후 9월 들어 여러가지 요인으로 소비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면서 본격적으로 내수 신장 증가세가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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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희망펀드에 5만명 참여…19억 2천만 원 모금
    • 입력 2015-09-30 17:19:35
    정치
박근혜 대통령이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제안한 청년희망펀드에 지난 25일까지 5만여 명이 참여해 19억 2천여만 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오늘 '10월 경제정책 브리핑'에서 지난 21일부터 기부가 시작된 청년희망펀드에 각계 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수석은 또 경제 상황과 관련해 메르스 사태 이후 9월 들어 여러가지 요인으로 소비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면서 본격적으로 내수 신장 증가세가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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