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내일부터 여수와 김포 노선은 하루 4회에서 2회로 운항 편수를 줄이고 , 여수와 제주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5회로 운항편을 늘립니다.
이에 따라 여수와 제주 항공편은 월,수,금요일과 토.일요일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은 또 그동안 하루 2회 운항하는 김포와 광주 노선의 감축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호남고속철이 개통 뒤 김포와 광주 노선 여객기 승객이 급감하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27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5회에서 3회로 감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와 제주 항공편은 월,수,금요일과 토.일요일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은 또 그동안 하루 2회 운항하는 김포와 광주 노선의 감축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호남고속철이 개통 뒤 김포와 광주 노선 여객기 승객이 급감하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27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5회에서 3회로 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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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여수∼김포 줄이고 여수∼제주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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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17:19:35
대한항공이 내일부터 여수와 김포 노선은 하루 4회에서 2회로 운항 편수를 줄이고 , 여수와 제주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5회로 운항편을 늘립니다.
이에 따라 여수와 제주 항공편은 월,수,금요일과 토.일요일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은 또 그동안 하루 2회 운항하는 김포와 광주 노선의 감축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호남고속철이 개통 뒤 김포와 광주 노선 여객기 승객이 급감하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27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5회에서 3회로 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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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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