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순경, 2주 만에 사기 수배자 붙잡아

입력 2015.09.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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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여순경이 지구대에 배치받은 지 2주 만에 사기 수배자를 붙잡았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군산경찰서 나운지구대에서 현장 실습 중인 25살 유다혜 순경이 어제 오전 11시쯤 군산 시내 한 병원에서 나오는 50대 사기 수배자를 현장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순경은 미리 확보한 수배자의 인상착의를 숙지해 수배자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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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여순경, 2주 만에 사기 수배자 붙잡아
    • 입력 2015-09-30 18:24:57
    사회
신임 여순경이 지구대에 배치받은 지 2주 만에 사기 수배자를 붙잡았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군산경찰서 나운지구대에서 현장 실습 중인 25살 유다혜 순경이 어제 오전 11시쯤 군산 시내 한 병원에서 나오는 50대 사기 수배자를 현장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순경은 미리 확보한 수배자의 인상착의를 숙지해 수배자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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