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에서 현역 의원을 평가해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상근 목사 등이 새롭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그간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를 내정했지만, 당내 비주류가 조 명예교수가 19대 총선 때 공천심사에 참여했던 점을 문제 삼아 최종 결정이 미뤄져 왔습니다.
오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조은 명예교수 외에 추가로 이부영 전 의장과 재야 원로인 김상근 목사 등이 위원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으며 추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그간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를 내정했지만, 당내 비주류가 조 명예교수가 19대 총선 때 공천심사에 참여했던 점을 문제 삼아 최종 결정이 미뤄져 왔습니다.
오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조은 명예교수 외에 추가로 이부영 전 의장과 재야 원로인 김상근 목사 등이 위원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으며 추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野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에 이부영·김상근 등 거론
-
- 입력 2015-09-30 18:38:02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현역 의원을 평가해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상근 목사 등이 새롭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그간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를 내정했지만, 당내 비주류가 조 명예교수가 19대 총선 때 공천심사에 참여했던 점을 문제 삼아 최종 결정이 미뤄져 왔습니다.
오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조은 명예교수 외에 추가로 이부영 전 의장과 재야 원로인 김상근 목사 등이 위원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으며 추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