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에 이부영·김상근 등 거론

입력 2015.09.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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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에서 현역 의원을 평가해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상근 목사 등이 새롭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그간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를 내정했지만, 당내 비주류가 조 명예교수가 19대 총선 때 공천심사에 참여했던 점을 문제 삼아 최종 결정이 미뤄져 왔습니다.

오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조은 명예교수 외에 추가로 이부영 전 의장과 재야 원로인 김상근 목사 등이 위원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으며 추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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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에 이부영·김상근 등 거론
    • 입력 2015-09-30 18: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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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에서 현역 의원을 평가해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상근 목사 등이 새롭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그간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를 내정했지만, 당내 비주류가 조 명예교수가 19대 총선 때 공천심사에 참여했던 점을 문제 삼아 최종 결정이 미뤄져 왔습니다. 오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조은 명예교수 외에 추가로 이부영 전 의장과 재야 원로인 김상근 목사 등이 위원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으며 추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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