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청와대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비판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의원총회가 끝나갈 즈음 발언을 통해, 청와대 관계자가 당 대표를 모욕하면 되겠냐며, 오늘까지만 참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아주 노력하고 있다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는 청와대가 제기한 5가지 문제 지적에 1개만 맞았다면서 청와대가 '여론조사 응답률이 2% 수준으로 낮다'고 한 부분은 맞지만, 나머지는 맞지 않는 지적이 많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표는 의원총회가 끝나갈 즈음 발언을 통해, 청와대 관계자가 당 대표를 모욕하면 되겠냐며, 오늘까지만 참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아주 노력하고 있다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는 청와대가 제기한 5가지 문제 지적에 1개만 맞았다면서 청와대가 '여론조사 응답률이 2% 수준으로 낮다'고 한 부분은 맞지만, 나머지는 맞지 않는 지적이 많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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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모욕하면 되나, 오늘까지만 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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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30 18:50:27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청와대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비판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의원총회가 끝나갈 즈음 발언을 통해, 청와대 관계자가 당 대표를 모욕하면 되겠냐며, 오늘까지만 참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아주 노력하고 있다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는 청와대가 제기한 5가지 문제 지적에 1개만 맞았다면서 청와대가 '여론조사 응답률이 2% 수준으로 낮다'고 한 부분은 맞지만, 나머지는 맞지 않는 지적이 많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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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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