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사 두 명이 필리핀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검찰청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평검사 두 명이 지난 2013년 울산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할 당시 한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가 부적절한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해당 검사들의 출입국 기록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관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식 감찰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평검사 두 명이 지난 2013년 울산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할 당시 한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가 부적절한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해당 검사들의 출입국 기록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관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식 감찰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검 “필리핀서 검사 향응 수수” 진위 파악 나서
-
- 입력 2015-09-30 21:59:24
평검사 두 명이 필리핀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검찰청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평검사 두 명이 지난 2013년 울산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할 당시 한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함께 필리핀으로 여행가 부적절한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해당 검사들의 출입국 기록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관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식 감찰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