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로 내연남 부인 살해’ 40대 여성 구속

입력 2015.09.30 (23:15) 수정 2015.09.30 (23: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연남의 부인에게 독극물을 먹인 혐의로 46살 한 모 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한씨는 지난 1월 내연남의 부인인 43살 이 모 씨가 사는 아파트에 함께 술을 먹자며 찾아가 청산가리를 넣은 소주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의 남편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산가리로 내연남 부인 살해’ 40대 여성 구속
    • 입력 2015-09-30 23:33:24
    • 수정2015-09-30 23:52:35
    뉴스라인 W
내연남의 부인에게 독극물을 먹인 혐의로 46살 한 모 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한씨는 지난 1월 내연남의 부인인 43살 이 모 씨가 사는 아파트에 함께 술을 먹자며 찾아가 청산가리를 넣은 소주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의 남편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