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오늘 개막…유아인·소피 마르소 등 참석
입력 2015.10.01 (08:04)
수정 2015.10.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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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식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올해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준비는 마무리됐습니다.
개막식이 열릴 이곳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렸고 중앙 무대 설치도 끝났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로 20회,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오늘 개막식은 천만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도 신인감독 모제즈 싱의 '주바안'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5천 8백만 가구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세계 한류팬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프리미어 27편을 포함해 세계 94개국 304편의 영화가 해운대와 남포동 극장 6곳에서 상영됩니다.
또 소피 마르소와 탕웨이, 유아인 등 국내외 스타들과 유명감독이 부산 곳곳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식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올해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준비는 마무리됐습니다.
개막식이 열릴 이곳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렸고 중앙 무대 설치도 끝났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로 20회,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오늘 개막식은 천만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도 신인감독 모제즈 싱의 '주바안'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5천 8백만 가구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세계 한류팬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프리미어 27편을 포함해 세계 94개국 304편의 영화가 해운대와 남포동 극장 6곳에서 상영됩니다.
또 소피 마르소와 탕웨이, 유아인 등 국내외 스타들과 유명감독이 부산 곳곳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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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01 09:03:00
<앵커 멘트>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식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올해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준비는 마무리됐습니다.
개막식이 열릴 이곳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렸고 중앙 무대 설치도 끝났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로 20회,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오늘 개막식은 천만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도 신인감독 모제즈 싱의 '주바안'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5천 8백만 가구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세계 한류팬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프리미어 27편을 포함해 세계 94개국 304편의 영화가 해운대와 남포동 극장 6곳에서 상영됩니다.
또 소피 마르소와 탕웨이, 유아인 등 국내외 스타들과 유명감독이 부산 곳곳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식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올해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준비는 마무리됐습니다.
개막식이 열릴 이곳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레드카펫이 길게 깔렸고 중앙 무대 설치도 끝났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로 20회,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오늘 개막식은 천만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도 신인감독 모제즈 싱의 '주바안'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특히 KBS 월드로 세계 100여 개국,5천 8백만 가구에 개막식이 생중계되며,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어해설 방송도 실시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세계 한류팬들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프리미어 27편을 포함해 세계 94개국 304편의 영화가 해운대와 남포동 극장 6곳에서 상영됩니다.
또 소피 마르소와 탕웨이, 유아인 등 국내외 스타들과 유명감독이 부산 곳곳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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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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