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스마트 대전’ 막 올랐다…‘성능’ vs ‘활용’
입력 2015.10.01 (21:39)
수정 2015.10.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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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으며 애플의 질주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LG는 '성능'을 강조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삼성은 '활용'에 중점을 둔 첫 원형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에 맞서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스마트폰 'V10'입니다.
초점과 셔터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비디오 전문가 모드를 탑재해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전면에는 카메라 2대를 장착해 셀카봉 없이도 7-8명의 인원을 한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또, 메인 화면을 켜지 않고 시간이나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화면, 이른바 세컨드 스크린도 세계 최초로 구현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훈(LG전자 전무) :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SNS상에서 공유하고 소비하는 멀티미디어 유저를 타겟으로 개발했습니다."
스마트워치 경쟁도 뜨겁습니다.
스마트폰이 주위에 없어도 걸려온 전화를 받고 문자 메시지도 응답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결재는 물론이고 문자판 주위의 휠을 돌려서 각종 기능도 조작합니다.
삼성은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 S2'를 내일 출시합니다.
<인터뷰> 김호진(삼성전자 상무) : "혁신적 웨어러블 기기, 신용카드가 필요없는 모바일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갖춰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삶을 제공한다는 전략입니다."
LG전자도 LTE급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성능'과 '활용'을 강조한 국내 업체의 신제품이 애플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 스마트폰 전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으며 애플의 질주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LG는 '성능'을 강조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삼성은 '활용'에 중점을 둔 첫 원형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에 맞서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스마트폰 'V10'입니다.
초점과 셔터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비디오 전문가 모드를 탑재해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전면에는 카메라 2대를 장착해 셀카봉 없이도 7-8명의 인원을 한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또, 메인 화면을 켜지 않고 시간이나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화면, 이른바 세컨드 스크린도 세계 최초로 구현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훈(LG전자 전무) :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SNS상에서 공유하고 소비하는 멀티미디어 유저를 타겟으로 개발했습니다."
스마트워치 경쟁도 뜨겁습니다.
스마트폰이 주위에 없어도 걸려온 전화를 받고 문자 메시지도 응답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결재는 물론이고 문자판 주위의 휠을 돌려서 각종 기능도 조작합니다.
삼성은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 S2'를 내일 출시합니다.
<인터뷰> 김호진(삼성전자 상무) : "혁신적 웨어러블 기기, 신용카드가 필요없는 모바일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갖춰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삶을 제공한다는 전략입니다."
LG전자도 LTE급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성능'과 '활용'을 강조한 국내 업체의 신제품이 애플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 스마트폰 전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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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스마트 대전’ 막 올랐다…‘성능’ vs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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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1 21:41:07
- 수정2015-10-01 21:53:38
<앵커 멘트>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으며 애플의 질주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LG는 '성능'을 강조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삼성은 '활용'에 중점을 둔 첫 원형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에 맞서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스마트폰 'V10'입니다.
초점과 셔터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비디오 전문가 모드를 탑재해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전면에는 카메라 2대를 장착해 셀카봉 없이도 7-8명의 인원을 한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또, 메인 화면을 켜지 않고 시간이나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화면, 이른바 세컨드 스크린도 세계 최초로 구현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훈(LG전자 전무) :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SNS상에서 공유하고 소비하는 멀티미디어 유저를 타겟으로 개발했습니다."
스마트워치 경쟁도 뜨겁습니다.
스마트폰이 주위에 없어도 걸려온 전화를 받고 문자 메시지도 응답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결재는 물론이고 문자판 주위의 휠을 돌려서 각종 기능도 조작합니다.
삼성은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 S2'를 내일 출시합니다.
<인터뷰> 김호진(삼성전자 상무) : "혁신적 웨어러블 기기, 신용카드가 필요없는 모바일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갖춰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삶을 제공한다는 전략입니다."
LG전자도 LTE급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성능'과 '활용'을 강조한 국내 업체의 신제품이 애플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 스마트폰 전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으며 애플의 질주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LG는 '성능'을 강조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삼성은 '활용'에 중점을 둔 첫 원형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에 맞서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스마트폰 'V10'입니다.
초점과 셔터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비디오 전문가 모드를 탑재해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전면에는 카메라 2대를 장착해 셀카봉 없이도 7-8명의 인원을 한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또, 메인 화면을 켜지 않고 시간이나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화면, 이른바 세컨드 스크린도 세계 최초로 구현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훈(LG전자 전무) :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SNS상에서 공유하고 소비하는 멀티미디어 유저를 타겟으로 개발했습니다."
스마트워치 경쟁도 뜨겁습니다.
스마트폰이 주위에 없어도 걸려온 전화를 받고 문자 메시지도 응답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결재는 물론이고 문자판 주위의 휠을 돌려서 각종 기능도 조작합니다.
삼성은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 S2'를 내일 출시합니다.
<인터뷰> 김호진(삼성전자 상무) : "혁신적 웨어러블 기기, 신용카드가 필요없는 모바일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갖춰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삶을 제공한다는 전략입니다."
LG전자도 LTE급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성능'과 '활용'을 강조한 국내 업체의 신제품이 애플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 스마트폰 전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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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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