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오늘 개막
입력 2015.10.02 (00:10)
수정 2015.10.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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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오늘(2일) 경북 문경에서 개막해 열흘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는 117개 나라에서 7천3백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구기와 개인, 투기 종목 19개에 군사종목 5개가 추가된 24개 종목으로 치러집니다.
오늘 오후 문경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릴 개막 행사는 공군 특수비행팀의 에어쇼와 특전사의 태권도 시범, 그리고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솔져 댄스'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진행됩니다.
KBS는 대회 개막식을 오늘 오후 5시 20분부터 1TV로 생중계합니다.
이번 대회는 117개 나라에서 7천3백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구기와 개인, 투기 종목 19개에 군사종목 5개가 추가된 24개 종목으로 치러집니다.
오늘 오후 문경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릴 개막 행사는 공군 특수비행팀의 에어쇼와 특전사의 태권도 시범, 그리고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솔져 댄스'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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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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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00:10:05
- 수정2015-10-02 16:16:39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오늘(2일) 경북 문경에서 개막해 열흘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대회는 117개 나라에서 7천3백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구기와 개인, 투기 종목 19개에 군사종목 5개가 추가된 24개 종목으로 치러집니다.
오늘 오후 문경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릴 개막 행사는 공군 특수비행팀의 에어쇼와 특전사의 태권도 시범, 그리고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솔져 댄스'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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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117개 나라에서 7천3백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구기와 개인, 투기 종목 19개에 군사종목 5개가 추가된 24개 종목으로 치러집니다.
오늘 오후 문경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릴 개막 행사는 공군 특수비행팀의 에어쇼와 특전사의 태권도 시범, 그리고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솔져 댄스'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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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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