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오늘 10·4 선언 8주년 심포지엄

입력 2015.10.02 (01:07) 수정 2015.10.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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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은 10·4 남북정상선언 8주년을 맞아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동아시아와 유럽, 평화를 향한 동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과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이 10·4 선언이 남북 관계에 미친 영향 등을 짚어보고,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자체와 북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 뒤 열리는 10·4 선언 8주년 기념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참석해 새 경제성장 모델로 제시한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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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재단, 오늘 10·4 선언 8주년 심포지엄
    • 입력 2015-10-02 01:07:08
    • 수정2015-10-02 15:02:27
    정치
노무현 재단은 10·4 남북정상선언 8주년을 맞아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동아시아와 유럽, 평화를 향한 동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과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이 10·4 선언이 남북 관계에 미친 영향 등을 짚어보고, 박원순 서울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자체와 북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 뒤 열리는 10·4 선언 8주년 기념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참석해 새 경제성장 모델로 제시한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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