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기온 뚝…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입력 2015.10.02 (06:01) 수정 2015.10.0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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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꽤 쌀쌀합니다.

출근길 모습이 어제와는 사뭇 다른데요.

그동안 한낮에는 덥고 아침에도 평년보다 2,3도가량 기온이 높았기 때문에 체감 추위가 더하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8.9 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낮은 상태입니다.

충청도도 10도 이하 내려간 곳이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부산 대구 23도로 조금 낮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맑겠고 예년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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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에 기온 뚝…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 입력 2015-10-02 06:02:44
    • 수정2015-10-02 06:17:52
    뉴스광장 1부
밤사이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꽤 쌀쌀합니다.

출근길 모습이 어제와는 사뭇 다른데요.

그동안 한낮에는 덥고 아침에도 평년보다 2,3도가량 기온이 높았기 때문에 체감 추위가 더하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8.9 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낮은 상태입니다.

충청도도 10도 이하 내려간 곳이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만큼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부산 대구 23도로 조금 낮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맑겠고 예년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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