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주차된 화물차 안에 있던 건설용 공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을 노려 주차된 화물차를 터는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전기 드릴 등 천4백만 원어치의 건설용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노끈을 이용해 화물차의 문을 열고 공구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로부터 훔친 공구를 산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5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을 노려 주차된 화물차를 터는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전기 드릴 등 천4백만 원어치의 건설용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노끈을 이용해 화물차의 문을 열고 공구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로부터 훔친 공구를 산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5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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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에 든 건설용 공구 상습 절도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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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06:03:16
서울 금천경찰서는 주차된 화물차 안에 있던 건설용 공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을 노려 주차된 화물차를 터는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전기 드릴 등 천4백만 원어치의 건설용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노끈을 이용해 화물차의 문을 열고 공구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로부터 훔친 공구를 산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5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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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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