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첫 얼음 관측…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입력 2015.10.02 (09:27)
수정 2015.10.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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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얼음
▲ [사진 제공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설악산에는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설악산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보다 닷새 빨리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지역별 최저 기온은 철원 3.4도, 제천 3.5도, 서울 8.6도 등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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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첫 얼음 관측…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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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09:27:14
- 수정2015-10-02 09:44:09
▲ [사진 제공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설악산에는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설악산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보다 닷새 빨리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지역별 최저 기온은 철원 3.4도, 제천 3.5도, 서울 8.6도 등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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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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