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수도요금 톤당 989원…경기도내 최고·성남 2배

입력 2015.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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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 수도요금이 경기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도 내 시군의 지난해 톤당 수도요금은 가평이 989원으로 가장 비쌌고, 포천과 연천이 각각 905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성남은 톤당 수도 요금이 450원으로 가장 쌌고 안산 459원, 하남 539원, 고양 543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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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수도요금 톤당 989원…경기도내 최고·성남 2배
    • 입력 2015-10-02 10:02:04
    사회
가평군의 수도요금이 경기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도 내 시군의 지난해 톤당 수도요금은 가평이 989원으로 가장 비쌌고, 포천과 연천이 각각 905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성남은 톤당 수도 요금이 450원으로 가장 쌌고 안산 459원, 하남 539원, 고양 543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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