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첫 1조 원대 진입 전망

입력 2015.10.02 (10:04) 수정 2015.10.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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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1조원대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8천329억원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7.2% 증가한 1조59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모바일 광고는 9조원 대인 국내 전체 광고시장의 약 8.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대표 포털사업자의 매출액 대비 광고매출 비중도 70%를 넘어섰고, 모바일 쇼핑 거래액도 지난해 14조 8천90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1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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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첫 1조 원대 진입 전망
    • 입력 2015-10-02 10:04:36
    • 수정2015-10-02 15:12:09
    경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1조원대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8천329억원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7.2% 증가한 1조59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모바일 광고는 9조원 대인 국내 전체 광고시장의 약 8.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시장이 성장하면서 국내 대표 포털사업자의 매출액 대비 광고매출 비중도 70%를 넘어섰고, 모바일 쇼핑 거래액도 지난해 14조 8천90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12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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