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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서 이스라엘 정착민 부부 피격 사망
입력 2015.10.02 (13:37) 국제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일, 이스라엘 정착민 부부가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격에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서안 지역 나블루스 인근에서 자동차를 몰고 가던 30대 이스라엘인 부부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서안 지역 중부 라말라 인근의 이스라엘 정착지인 네리아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생후 4개월에서 9살까지의 어린 자녀 4명도 함께 여행 중이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여러 차례 총격으로 현장에서 숨졌지만, 자녀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인근의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들이 현장으로 몰려가 지나가는 팔레스타인 차량에 돌을 던지는 등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서안 지역 나블루스 인근에서 자동차를 몰고 가던 30대 이스라엘인 부부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서안 지역 중부 라말라 인근의 이스라엘 정착지인 네리아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생후 4개월에서 9살까지의 어린 자녀 4명도 함께 여행 중이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여러 차례 총격으로 현장에서 숨졌지만, 자녀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인근의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들이 현장으로 몰려가 지나가는 팔레스타인 차량에 돌을 던지는 등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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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13:37:23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일, 이스라엘 정착민 부부가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격에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서안 지역 나블루스 인근에서 자동차를 몰고 가던 30대 이스라엘인 부부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서안 지역 중부 라말라 인근의 이스라엘 정착지인 네리아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생후 4개월에서 9살까지의 어린 자녀 4명도 함께 여행 중이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여러 차례 총격으로 현장에서 숨졌지만, 자녀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인근의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들이 현장으로 몰려가 지나가는 팔레스타인 차량에 돌을 던지는 등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서안 지역 나블루스 인근에서 자동차를 몰고 가던 30대 이스라엘인 부부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으며,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범인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서안 지역 중부 라말라 인근의 이스라엘 정착지인 네리아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생후 4개월에서 9살까지의 어린 자녀 4명도 함께 여행 중이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여러 차례 총격으로 현장에서 숨졌지만, 자녀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인근의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들이 현장으로 몰려가 지나가는 팔레스타인 차량에 돌을 던지는 등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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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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