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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총선 출마 예상 난방공사 사장 수사 의뢰
입력 2015.10.02 (13:54) 수정 2015.10.02 (15:24) 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불법 기부행위 혐의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직 국회의원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김 모 씨와 화성지역 지사장, 시의원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김 씨 등이 지난 4월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행사에 참석해 지역난방공사가 지원해 제작한 옷 등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공사 명의로 후원한 것이 불법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직 국회의원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김 모 씨와 화성지역 지사장, 시의원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김 씨 등이 지난 4월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행사에 참석해 지역난방공사가 지원해 제작한 옷 등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공사 명의로 후원한 것이 불법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선관위, 총선 출마 예상 난방공사 사장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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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1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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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불법 기부행위 혐의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직 국회의원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김 모 씨와 화성지역 지사장, 시의원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김 씨 등이 지난 4월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행사에 참석해 지역난방공사가 지원해 제작한 옷 등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공사 명의로 후원한 것이 불법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직 국회의원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김 모 씨와 화성지역 지사장, 시의원 등 4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김 씨 등이 지난 4월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행사에 참석해 지역난방공사가 지원해 제작한 옷 등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공사 명의로 후원한 것이 불법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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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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