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물을 김영란법 적용의 예외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정감사에서 김영란법 시행시 굴비 판매에 큰 타격이 있다는 지적에 수산물이 설·추석 등 명절에는 수요가 많다며 만일 금지·제한 품목에 해당되면 수산업이 위축되는 만큼,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또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문제와 관련해선 공동단속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어획물이 수입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한·중 어업회담에서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정감사에서 김영란법 시행시 굴비 판매에 큰 타격이 있다는 지적에 수산물이 설·추석 등 명절에는 수요가 많다며 만일 금지·제한 품목에 해당되면 수산업이 위축되는 만큼,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또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문제와 관련해선 공동단속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어획물이 수입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한·중 어업회담에서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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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김영란법에 수산물 예외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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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15:09:23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물을 김영란법 적용의 예외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정감사에서 김영란법 시행시 굴비 판매에 큰 타격이 있다는 지적에 수산물이 설·추석 등 명절에는 수요가 많다며 만일 금지·제한 품목에 해당되면 수산업이 위축되는 만큼,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또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문제와 관련해선 공동단속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어획물이 수입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한·중 어업회담에서 논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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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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