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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풍 주의…어린이집 원아 등 21명 벌에 쏘여
입력 2015.10.02 (17:57) 수정 2015.10.02 (20:33) 사회
공원으로 소풍을 간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 교사 등이 땅벌에 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습지공원에서 어린이 17명과 50살 백 모 씨 등 어린이집 보육 교사 4명이 땅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풍을 온 어린이들이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가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습지공원에서 어린이 17명과 50살 백 모 씨 등 어린이집 보육 교사 4명이 땅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풍을 온 어린이들이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가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가을 소풍 주의…어린이집 원아 등 21명 벌에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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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17:57:36
- 수정2015-10-02 20:33:34
공원으로 소풍을 간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 교사 등이 땅벌에 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습지공원에서 어린이 17명과 50살 백 모 씨 등 어린이집 보육 교사 4명이 땅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풍을 온 어린이들이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가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습지공원에서 어린이 17명과 50살 백 모 씨 등 어린이집 보육 교사 4명이 땅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풍을 온 어린이들이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다가 벌에 쏘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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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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