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 제명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심 의원 제명안을 본회의에 붙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법안 중 여야간 쟁점이 없는 민생 관련 법안들도 우선 처리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신청자가 집중된 점을 감안해 애초 여야 각각 6명이었던 질문자 수를 8명 씩으로 늘리기로 하고, 대신 질문시간을 기존 15분에서 2분 씩 줄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심 의원 제명안을 본회의에 붙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법안 중 여야간 쟁점이 없는 민생 관련 법안들도 우선 처리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신청자가 집중된 점을 감안해 애초 여야 각각 6명이었던 질문자 수를 8명 씩으로 늘리기로 하고, 대신 질문시간을 기존 15분에서 2분 씩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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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12일 본회의 개최…심학봉 제명안·민생법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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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2 22:01:32
여야는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 제명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심 의원 제명안을 본회의에 붙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법안 중 여야간 쟁점이 없는 민생 관련 법안들도 우선 처리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신청자가 집중된 점을 감안해 애초 여야 각각 6명이었던 질문자 수를 8명 씩으로 늘리기로 하고, 대신 질문시간을 기존 15분에서 2분 씩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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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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