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러시아와 독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독일이 손 잡고 함께 가면 양국 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도 득이 된다는 것은 역사가 가르쳐 준다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84세인 고르바초프는 지난 1990년 10월 3일로 완성된 독일 통일 과정에서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꼽힙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독일이 손 잡고 함께 가면 양국 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도 득이 된다는 것은 역사가 가르쳐 준다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84세인 고르바초프는 지난 1990년 10월 3일로 완성된 독일 통일 과정에서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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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바초프 “독일·러시아 협력이 유럽 전체에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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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07:45:32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러시아와 독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독일이 손 잡고 함께 가면 양국 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도 득이 된다는 것은 역사가 가르쳐 준다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84세인 고르바초프는 지난 1990년 10월 3일로 완성된 독일 통일 과정에서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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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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