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자신을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했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해 극단적인 편향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내부의 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트위터 글에서 고영주 이사장이 문 대표 자신뿐 아니라 많은 무고한 사람을 공산주의자로 몰았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가 이런 사람들을 많이 중용하는 게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고영주 이사장은 어제 국회의 방문진 국정감사에서 문 대표를 향해 사법부를 부정했다고 공격하는 등 강성 발언을 쏟아내 국감이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문 대표는 트위터 글에서 고영주 이사장이 문 대표 자신뿐 아니라 많은 무고한 사람을 공산주의자로 몰았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가 이런 사람들을 많이 중용하는 게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고영주 이사장은 어제 국회의 방문진 국정감사에서 문 대표를 향해 사법부를 부정했다고 공격하는 등 강성 발언을 쏟아내 국감이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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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방문진 이사장에 “민주주의 위협 내부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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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09:50:49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자신을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했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해 극단적인 편향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내부의 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트위터 글에서 고영주 이사장이 문 대표 자신뿐 아니라 많은 무고한 사람을 공산주의자로 몰았던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가 이런 사람들을 많이 중용하는 게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고영주 이사장은 어제 국회의 방문진 국정감사에서 문 대표를 향해 사법부를 부정했다고 공격하는 등 강성 발언을 쏟아내 국감이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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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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