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군체육부대 배구 남자 대표팀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예선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 오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경기에서 오만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21 25-14)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서브 공략과 리시브가 짜임새 있게 이뤄졌다.
2세트에서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지만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병장이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해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다음 날 오후 카타르와 예선전을 치른다.
박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최강 팀인 브라질까지 꺾고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 오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경기에서 오만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21 25-14)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서브 공략과 리시브가 짜임새 있게 이뤄졌다.
2세트에서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지만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병장이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해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다음 날 오후 카타르와 예선전을 치른다.
박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최강 팀인 브라질까지 꺾고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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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배구, 군인체전 예선 첫판 오만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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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3 17:18:57
한국 국군체육부대 배구 남자 대표팀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예선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 오후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예선전 A조 경기에서 오만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21 25-14)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서브 공략과 리시브가 짜임새 있게 이뤄졌다.
2세트에서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지만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병장이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해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다음 날 오후 카타르와 예선전을 치른다.
박 감독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최강 팀인 브라질까지 꺾고 금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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