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체전 남 농구, 독일과 첫판 ‘화끈 슛 잔치’
입력 2015.10.03 (20:37)
수정 2015.10.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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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체육부대 농구대표팀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 농구 조별리그 1차전부터 화끈한 골잔치를 펼치며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3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독일을 100-58로 크게 이겼다.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에서 뛰다가 올해 입대한 '이병 센터' 김승원이 혼자서 15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따내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역시 프로팀에서 뛰다 입대한 이관희(11점), 김시래, 변기훈(이상 10점)도 득점을 거들며 대승을 뒷받침했다.
1쿼터부터 28-15로 크게 앞서간 한국은 전반을 62-33으로 마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
한국은 3쿼터에서 여유를 부리면서 14-12를 기록, 잠시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4쿼터에서 24-13으로 점수를 벌리며 100-58 대승을 마무리했다.
김승원은 5차례 시도한 2점슛을 모두 성공하고 자유투로 5점을 보태 이날 양팀을 합쳐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3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독일을 100-58로 크게 이겼다.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에서 뛰다가 올해 입대한 '이병 센터' 김승원이 혼자서 15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따내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역시 프로팀에서 뛰다 입대한 이관희(11점), 김시래, 변기훈(이상 10점)도 득점을 거들며 대승을 뒷받침했다.
1쿼터부터 28-15로 크게 앞서간 한국은 전반을 62-33으로 마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
한국은 3쿼터에서 여유를 부리면서 14-12를 기록, 잠시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4쿼터에서 24-13으로 점수를 벌리며 100-58 대승을 마무리했다.
김승원은 5차례 시도한 2점슛을 모두 성공하고 자유투로 5점을 보태 이날 양팀을 합쳐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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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체전 남 농구, 독일과 첫판 ‘화끈 슛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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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03 20:38:24
대한민국 국군체육부대 농구대표팀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남자 농구 조별리그 1차전부터 화끈한 골잔치를 펼치며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3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독일을 100-58로 크게 이겼다.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에서 뛰다가 올해 입대한 '이병 센터' 김승원이 혼자서 15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따내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역시 프로팀에서 뛰다 입대한 이관희(11점), 김시래, 변기훈(이상 10점)도 득점을 거들며 대승을 뒷받침했다.
1쿼터부터 28-15로 크게 앞서간 한국은 전반을 62-33으로 마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
한국은 3쿼터에서 여유를 부리면서 14-12를 기록, 잠시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4쿼터에서 24-13으로 점수를 벌리며 100-58 대승을 마무리했다.
김승원은 5차례 시도한 2점슛을 모두 성공하고 자유투로 5점을 보태 이날 양팀을 합쳐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3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독일을 100-58로 크게 이겼다.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에서 뛰다가 올해 입대한 '이병 센터' 김승원이 혼자서 15득점에 리바운드 8개를 따내는 활약을 펼친 가운데 역시 프로팀에서 뛰다 입대한 이관희(11점), 김시래, 변기훈(이상 10점)도 득점을 거들며 대승을 뒷받침했다.
1쿼터부터 28-15로 크게 앞서간 한국은 전반을 62-33으로 마치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
한국은 3쿼터에서 여유를 부리면서 14-12를 기록, 잠시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4쿼터에서 24-13으로 점수를 벌리며 100-58 대승을 마무리했다.
김승원은 5차례 시도한 2점슛을 모두 성공하고 자유투로 5점을 보태 이날 양팀을 합쳐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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