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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유입으로 유로스타 운행 일시 중단
입력 2015.10.04 (00:00) 국제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유로터널의 터미널에 난민들이 난입하면서 한때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유로스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일 밤 11시반쯤 난민 200여 명이 프랑쪽 터미널로 진입을 시도하면서 경비들과 마찰을 빚었고, 안전 문제를 우려해 3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난민 수천 명이 터널에 진입하려다 극심한 혼란이 빚는 등 유로터널에는 난민들의 목숨을 건 밀입국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로스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일 밤 11시반쯤 난민 200여 명이 프랑쪽 터미널로 진입을 시도하면서 경비들과 마찰을 빚었고, 안전 문제를 우려해 3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난민 수천 명이 터널에 진입하려다 극심한 혼란이 빚는 등 유로터널에는 난민들의 목숨을 건 밀입국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난민 유입으로 유로스타 운행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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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00:00:43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유로터널의 터미널에 난민들이 난입하면서 한때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유로스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일 밤 11시반쯤 난민 200여 명이 프랑쪽 터미널로 진입을 시도하면서 경비들과 마찰을 빚었고, 안전 문제를 우려해 3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난민 수천 명이 터널에 진입하려다 극심한 혼란이 빚는 등 유로터널에는 난민들의 목숨을 건 밀입국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로스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2일 밤 11시반쯤 난민 200여 명이 프랑쪽 터미널로 진입을 시도하면서 경비들과 마찰을 빚었고, 안전 문제를 우려해 3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난민 수천 명이 터널에 진입하려다 극심한 혼란이 빚는 등 유로터널에는 난민들의 목숨을 건 밀입국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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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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