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재배와 판매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마련한 우루과이가 일반 기업체에 재배를 허가했습니다.
중남미 방송인 텔레수르는 우루과이 국립의약국이 마리화나 재배를 신청한 22개 기업을 심사해 이 가운데 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연간 2t 분량의 마리화나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내년 초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을 예정입니다.
중남미 방송인 텔레수르는 우루과이 국립의약국이 마리화나 재배를 신청한 22개 기업을 심사해 이 가운데 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연간 2t 분량의 마리화나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내년 초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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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 일반 기업체에 마리화나 재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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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00:34:11
지난해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재배와 판매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마련한 우루과이가 일반 기업체에 재배를 허가했습니다.
중남미 방송인 텔레수르는 우루과이 국립의약국이 마리화나 재배를 신청한 22개 기업을 심사해 이 가운데 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연간 2t 분량의 마리화나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내년 초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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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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