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일반 기업체에 마리화나 재배 승인

입력 2015.10.04 (0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재배와 판매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마련한 우루과이가 일반 기업체에 재배를 허가했습니다.

중남미 방송인 텔레수르는 우루과이 국립의약국이 마리화나 재배를 신청한 22개 기업을 심사해 이 가운데 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연간 2t 분량의 마리화나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내년 초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루과이, 일반 기업체에 마리화나 재배 승인
    • 입력 2015-10-04 00:34:11
    국제
지난해 세계 최초로 마리화나 재배와 판매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마련한 우루과이가 일반 기업체에 재배를 허가했습니다. 중남미 방송인 텔레수르는 우루과이 국립의약국이 마리화나 재배를 신청한 22개 기업을 심사해 이 가운데 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연간 2t 분량의 마리화나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루과이는 내년 초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본격적으로 시행을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