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진통’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상 하루 더 연장

입력 2015.10.0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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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절충점을 찾는 듯 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가국 장관회의가 하루 연장됐습니다.

이번 회에 참가한 일본측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3일 기자들과 만나 장관회의 일정이 하루 더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진행 중인 장관회의는 당초 이틀 일정이었고, 이날까지 두 번 회의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회의 기간의 재연장은 미국 측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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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판 진통’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상 하루 더 연장
    • 입력 2015-10-04 04:01:53
    국제
빠르게 절충점을 찾는 듯 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가국 장관회의가 하루 연장됐습니다. 이번 회에 참가한 일본측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3일 기자들과 만나 장관회의 일정이 하루 더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진행 중인 장관회의는 당초 이틀 일정이었고, 이날까지 두 번 회의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회의 기간의 재연장은 미국 측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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